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 게임 왕국으로 세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대단히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인터넷 강국, 게임 왕국의 뒤안길에 가리워져 몸과 마음과 영혼이 병들어 시들어 가고 있는 청소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무려 2백만에 가깝다 합니다. 그간 이들에 대한 소개와 보도가 각종 매스컴이나 보고서에 계속 이어졌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이들을 치유하고 훈련하여 장래일꾼으로 길러내는 일에는 아직 대안(代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두레마을은 동두천 6만평의 숲속에 인터넷 중독 청소년을 위한 치료센터를 세우고 “두레국제학교”란 이름으로 이들을 위한 치유・교육・훈련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역에는 건물, 실습장, 운동장 등을 포함한 각종 시설에 많은 투자가 필요합니다. 거기에다 인터넷에 중독된 청소년들 중에는 영세민 가정의 자녀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가정경제가 어렵기에 이곳에서 필요한 납입금을 감당치 못하는 처지입니다. 그래서 이런 영세민 가정의 자녀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여 뒷받침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라기는 많은 분들이 이들을 후원하는 일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라는 글을 올립니다.
후원금을 천원에서부터 기만원 이상에 이르기까지 후원하시는 분들의 처지와 형편에 따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두레국제학교”는 재단법인으로 공인된 기관이기에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구좌 : 국민은행 407501-01-168572 / 예금주 : 재단법인두레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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